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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제목

점프 토익 300 수강후기입니다

작성자
김인교
작성일
2011.08.24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143
내용
 

저는 4학년이며 이번에 토익학원이라는 곳을 처음 등록한 학생입니다

작년에 토익스터디를 통하여 토익이라는 애증이 뒤섞인 존재를 처음 접했고

당시 남들앞에 꺼낼정도의 점수는 아니었지만 300대에서 시작하여 500대에서 끝을봐서

어느정도 토익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충만해 있었습니다

하지만 1년뒤에 다시친 토익성적은 나락으로 떨어져있었고

상심하여 그냥 토익따위 때려치울까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토익성적없이 취업을 하기란 코끼리앞의 비스켓을 보는것과 같았고

다시금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그러던 중 때마침 주변 지인들을 통하여 엑셀런트 어학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본디 소문이라는 것이 여기서 방귀끼면 저기서 똥쌌다라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소문을 잘 믿지않는 저였습니다

결국 상담을 했고

제 스스로의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한 저는

처음 제가 생각한 리딩수업만 듣기에서 점프토익 300을 수강하기로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생각보다 저의 수준은 리스닝이든 리딩이든 개차반이었고

첫 모의고사 400점대라는 나름 충격적인 점수를 접하였습니다

마음을 다잡고 일단 항상 맨 앞자리에서 들으려 노력했으며

수업시간에 최대한 집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위대하고 지대하고 현명하신 저희 김민선생님은

자연스럽게 정말 자연스럽게 수업에 집중할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본디 말도 못하게 산만한 저로써는 감사함을 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을정도로

수업의 집중력이 좋았습니다

그 집중력에는 선생님은 아름다우신 미모도 한 몫했다고 장담합니다!!

약간의 진실과 엄청난 포퓰리즘이 있었네요....

그리고 대단했던 것은 숙제의 양이었습니다

토나올 정도는 아니었지만...가슴의 답답함은 느낄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이게다 황무지같은 저의 토익점수에 비옥한 토양과 단비가 될것이라 생각하면

그럭저럭 견딜만했습니다...

아...단어는 솔직히 빡셨지만 놀라운 것은 그단어들을 자주접하게 되니 머리에 자연스럽게 박히게 되더군요

신기했습니다

보통 단어외우는 거랑 다를바가 없었다 생각했는데 막상 두달뒤에 보니 7월초에 외웠던 단어들이

이렇게나 많이 머릿속에 남아있을 줄이야...

흠...여튼 제가 생각하는 점프토익 300반의 장점은 크게 3가지 입니다!!

1. 자연스럽게 집중되는 김민 선생님의 깔끔한 수업

2. 기초부터 시작하여 어느덧 찍지않게 된 파트5수업  (정말 저에겐 중요했습니다)

3. 원장선생님을 필두로한 프론트진의 타이트한 숙제량!허나 효과를 보는 숙제

돈을 내고 다녔지만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벌써 마지막이 다가온다니 아쉽기가 이를데 없습니다

하지만 웃으며 끝을 볼수 있는것처럼 아름다운게 어딨겠습니까?

정말 점트토익300을 들으며 함께한 보람찬 이번방학은 아마 제 평생 기억될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남은 시간또한 열심히 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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