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3월! 또다시 토익 졸업행 엑설런트 어학원 열차가 출발합니다.

엑     (액)셀러레이터에 발을 올릴 준비가 되었다면!

설     레이는 마음으로 고득점의 꿈을 꾸고 있다면

런!    달리세요!  다만 엑설런트와 함께요!!

트     이는 말문! 트이는 귀! 트이는 눈!

어     떻게 자신이 달라 질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토익이라는

학     을 이제는 떼고 싶다면,  지금 당장 미모의

원     장님과 함께 상의하세요!!^^

 제가 이렇게 수강후기를 쓰게 될 줄은 정말 몰랐네요ㅎㅎㅎ

어쨌든 엑설런트와 함께 달리다 보니 2달이라는 시간이 후딱 지나가 버리네요.

숫기가 정말로 없는 편이라 낯설고 불편할 것 같은 수업이었지만

이내 적응이 되었고 정말로 즐거운 수업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RC 김태훈 강사님

특유의 유머와 갈굼(?)으로 수업분위기를 정말로 재밌게 만들어 가십니다.

특히 예비 입대자들! 추천합니다. 군대 가기 전에 나름 훈련(?)할 수 있으니까요^^ ㅎㅎㅎ

김태훈 강사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로 RC에 자신감이 많이 붙었습니다.

사실 혼자서 공부할 때는 대충 감으로 또는 짐짓 짐작하며 찍다보면 얼추 정답이 되는 것들이 많아서 그게 왜 정답이 되는지를 스스로 설명하기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김태훈 강사님께서는 단순히 보기 4개중 하나가 왜 답이 되는지가 아니라,  나아가 나머지 세 개가 왜 답이 될 수가 없는지를 차례로 일일이 소거하며 강의 해주셔서 단지 하나의 문제의 그 정답 하나만을 위한 강의가 아니라 비슷한 응용문제에서의 답을 맞출 수 있는 가능성을 3개나 더 확보할 수 있게 해준 시간을 만들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 명쾌한 강의로 숫기 없는 제가 공개적으로 질문까지 해가며 잘 모르겠던 문제를 소화할 수 있도록 공부에 재미와 관심을 넣어주셨고. 수업 중간 중간 강사님의 그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들으면서 정말로 입이 딱 벌어지는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 파란만장한 얘기 궁금한 사람 김태훈 강사님 말고, 원장님과 상의 하세요!^^!ㅋㅋㅋ) 그리고 강사님께서 손수 준비하신 수많은 문제를 풀면서 잊혀질만하면, 풀었었던 문제를 다시 출제해주시는 꼼꼼한 실수로 본의 아니게 꼼꼼한 복습도 할수 있었습니다.ㅎ 아무튼 정말로 개인적으로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던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태훈 강사님!^^

LC김은정 강사님! 김준희 강사님!

김은정 강사님 께서 분만예정일이 다가와서 도중에 쉬시게 되었지만, 그 실력을 바탕으로 한 특유의 강의에서 ‘나는 토익LC 다 안다’ 의 포스가 뿜어져 나오는 것 같아,  LC 공부하며 그 자신감들까지 배울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또 각 파트의 주제별로 1년치 기출문제를 받아 출제경향을 살펴보며 공부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바통을 넘겨받은 김준희 강사님께서는 또 우렁찬 목소리로 수강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열심히 수업을 해주셔서 정말로 두 달이 후딱 지나가 버렸네요ㅎ 요새 은근히 실제 토익에서 part2가 골칫거리 였는데 강사님 말대로 꼬박꼬박 딕테이션과 쉐도잉 하면서 실력이 점점 늘고있는것 같습니다. 마지막 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원장님, 이하 스텝님들!

 날마다 입구에서 반겨주시고 또 웃으며 배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적지 않은 나이에 혼자 공부하다가 혹시나 해서 수강등록을 했었는데,  정말 잘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달 동안 엑설런트 어학원의 수업을 들으면서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것은 2주 간격의 모의토익과 많은(?)숙제와 문제풀이들로 방대한 문제들을 접 할수 있었던 것을 꼽고 싶습니다. 매일매일 단어 공부를 할수밖에 없었던 시스템도 좋았구요^^; ㅋ

어쨌든 엑설런트 어학원과 함께 유익했던 2달을 보낸 것 같습니다. 엑설런트 식구 모두들 감사합니다.

 어쨌든 저도 나름 2월 26일을 마지막 토익으로 졸업을 하려합니다. 그게 명예졸업이 될수 있도록 마지막 남은 일주일 엑설런트에서 얻은,  그리고 받은 자료만으로도 충분히 꼼꼼히 리뷰하며 이루어 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모든 수강생들이 원하는 점수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