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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제목

B2A 수강후기입니다.

작성자
양환용
작성일
2014.02.13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501
내용
 

반갑습니다.

저는 오후4:40분 토익 B2A 수업을 듣는 학생입니다.

서두에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토익공부는 엑설런트어학원 등록이 정답이다." 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부끄럽지만 제가 과거에 시도해봤던 토익공부법을 먼저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는 원래 토익에 관심도 없었으며 스펙에 있어서 어느 정도로 중요한지도 모를 뿐더러 알고 싶지도 않은학생중 한명이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군대를 막 전역한 2012년 6월 저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세월아 내월아 1년이지나 2학년으로 복학을 한 후 그냥 남들도 하니까 나도 시작 하는척이라도 해봐야 하겠다는 마음으로 토익 공부가 아닌 모의 토익 시험을 응시해보았습니다.

 

13년 8월 첫 결과는 모든 대한민국의 학생들이 부러워하는 '100점'을 받았습니다. 100이라는 점수는 학생들의 로망의 점수로서 만점이라는 단어의 동급의 의미를가진 그야말로 쾌감이 아닐 수 없는 점수였습니다.

 

얼마뒤 저는 알게되었습니다.

' 990점 만점에 100점을 받았다는것을.. '

이 놀라운 충격과 공포는 저를 절망스럽게 했지만 곧 정신을 차리고 친구들이 공부 다하고 버리는 기초문법 책들을 주워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한달이 지난 9월달 시험은 235점을 찍었습니다.

 

당연한 결과지만 토익의 기초문장 구조의 철저한 정리와 핵심 단어의 요약 정리 등 학원 처럼 체계적으로 가르쳐주지 않는  이런 공부법은 오히려 저를 산만한게 만들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저는 두번째 점수를 보며 밀려오는 자괴감에 몇일동안 우울한상태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정신차리고 공부해보자는 마음으로 학교 도서관에 가서 매일매일 단어를 열심히  암기하며 RC파트 5를 열심히 풀어서  10월달 친 시험의 결과는 350점이 나왔습니다.

 

여기에 조금더 욕심이 생겨서 드디어 인터넷 강의를 결제하고 인강으로 토익공부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동안 제가 공부해왔던것과는 달리 조금더 체계적이고 포인트를 잘 잡아내 공부할 수 있어서 마냥 좋았습니다. 그렇게 한달을 더 공부하여 11월달 정규토익을 응시 하여서 495점을 받게 됩니다. 4달을 공부했는데 500점 넘는 꼴을 못보는 저는 토익이고 나발이고 그냥 다 때려 치우고 싶었습니다.

 

"됬으니까 이제 관두자.." 라고 생각하던중 저는 학원을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지금에서 생각 해보면 아마 어디선가 이런 저의 상황을 안타깝게 여기는 엑설런트 어학원의 원장선생님, 보조선생님들, 강사님의 텔레파시가 통해서 학원을 떠올리게 됬다 라고 지금도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지푸라기도 잡는 심정으로..중학교이후 가본적도 다녀본적도없는 학원을 제발로 스스로 찾아 가서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원장선생님과 상담이 이루어 졌었는데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는 학원에서 실시하는 학생을 위한 여러가지 토익공부의 커리큘럼들을 별로 반가워 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이런 저런 공부법으로 여러번 실패를반복 해왔고 앞으로도 당연히 반복될거 같다는 무서운 자기암시에 빠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난 안될 놈이니까"

"나같은 학생들도 구제해주나?"

이런 마인드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첫 개강일이 시작되는데.. 타이트한 수업진행과 엄청난 과제로 인해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습니다.

 

토익을 위해 학원을 다니는건지... 숙제를 위해 다니는건지 구분이 안될 정도였지만 한주가 지나고 차츰 학원커리큘럼의 적응해나가며 학원 수업을 따라 가기 시작했습니다. 매일매일 듣기수업의 딕테이션, 쉐도잉과 RC문제 기본 문법 정리 부터 숙제와 중요단어 암기에 쪽지 시험까지.. 그야 말로 환상적이었습니다. 공부를 못 할수가 없는, 숙제를 않 할 수 없는 나날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저는 조금씩 변화되기 시작합니다.

 

저는 엑설런트 어학원을 다니며 B2A과정을 수강하며 너무나도 많을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야기 하고싶은게 너무 많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왜 진작에 학원을 다니지 않고 4개월동안 생쇼를 하고 있었는지 후회가 밀려왔습니다. 학원수강을 반쯤 듣던 시기에 모의토익을 치뤘을때 685점을 달성하여 이점수를 본 제 자신이 놀랐습니다.

 

엑설런트 어학원은 그 누구도 상관없이, 이전에 다른 토익공부법으로 공부했던 어떤 방법으로 공부해왔던지간에 모든 것을 다시 초기화 시켜주고  다시 시작하게 해줬던 것입니다.

 

혹시 이 글을 보며 등록을 할까 말까 고민을 하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망설이지 마십시오. 저처럼 되고싶은가요?

질질 끌다가 결국에는 포기해버리고 마는...

그러다가 졸업할때 되면 부랴부랴 다시 토익을 위해 펜을 잡는 일이 생기는 안타까운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물론, 독학으로 토익점수를 만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인강으로 점수를 만드는 사람들도 있으며 학원을 다녀서 점수를 만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문제는 시간 입니다.

독학은 지독한 끈기와 인내심이 요구 되며 오랜시간이 걸립니다.

인강이  효율적일 수 있으나 컴퓨터 상으로 마주치며 동영상으로 진행되는 단면적인 그러한 수업 방식은 짧은 기간내에 토익의 모든것을 알려 줄 수 없습니다. 또한 그럴수 없다는 것을 직접 제가 몸소 체험하였기에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바로 엑설런트 어학원입니다. 효율은 물론이고 짧은 시간에 최대한으로 중요한 토익 포인트를 정리하면서

"토익이란 이런 것이구나"

"아. 내가 이런문제도 풀수 있구나" 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저 역시 많이 모잘랐으며 아직도 많이 모자라지만  B2A를 수강중이며 앞으로 있을 2월달 3월달의 정규토익을 기대하며 내일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학원을 다닙니다.

 

마지막으로 부족한제가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엑설런트 어학원을 등록하신다면

'이제 내 토익점수는 끝을 보겠구나' 라는 생각을 절대 하지마십시오.

'이제부터 시작며 지금까지 공부는 모두 잊고 다시 시작할 것 이다!'

라는 마음으로 공부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학생들을 다독여주시는 실장님, 보조강사님들, 강사님들께 감사드리고 무엇보다도 저는 엑설런트 어학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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