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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제목

학원에 뼈를 묻자!! ㅋㅋ

작성자
김건균
작성일
2010.12.1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029
내용
 

안녕하세요~저는 지금 현재는 학원 수강생이 아니지만 마음만은 아직도 학원에 있고 학원을 향해 있는 학생입니다.ㅋㅋ

일단 우선은 학원 선생님들, 그리고 학원 수강생들 모두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토익시험이기도 했는데 잘 치셨는지...ㅎ

전 영어랑 아주 담을 쌓고 살아왔었습니다.

약10년만에 처음으로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 했을때 참 막막하더라구요, 우연히 엑설런트 라는 학원을 알게되었고 이 학원을

다닌것을 전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처음에 학원 다닐때가 생각납니다. 너무 송구스러울 정도로 인사를 해주시는 원장샘,실장님,ㅋㅋ

들락날락 하기가 부담스러울때도 있었지만, 오랜만에 한국에 온 나한테는 정말 신선한 충격이었죠,,

아주 당연한거지만 당연한걸 못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으니까요..

그러다 보니 이 학원에 호감이 생기기 시작했고 학원에 죽으나 사나 붙어있기 시작했죠..ㅋㅋㅋ

토익 선생님들도 최고죠~ㅋㅋ

학원 학생들 다 웃겨 죽일 작정이신지,,수업시간에 너무 유머스럽게 귀에 쏙쏙 들어오게 수업하시는 김태훈R/C강사님,

수업하다가 정작 본인이 수업에 푹 빠져버리는 열정으로 똘똘뭉친 그리고 그 짧은 한시간의 수업시간동안 본인이 알고 있는

모든걸 다 알려주고 싶어하는 그러다 하나 빠뜨리고 못 알려주고 나면 안타까워하는 김은정L/C강사님,,

제가 듣기가 잘 안된다고 항상 듣기 자료 주시면서 체크하고 도와주신 원장님, 실장님,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시험 성적 꼭 잘 받아서 학원 수기 남긴다고 약속 드렸는데 시험 성적으로는 도저히 안될거 같아서요..ㅋㅋ

제 고마움을 표시하고자 그리고 학생들이 열심히 했으면 좋을거 같아서 글을 남깁니다.

전 이 학원 다니면서 정말 가족같다는...그리고 이 학원은 영원히 함께 하고 싶단 생각 많이 했었습니다.

물론 저 뿐만 아니라 많은 학생들도 느낄거에요, 지금 이 글을 보면서 '맞어,맞어'하면서 고개를 끄덕거리는 분도 있을테니까요.ㅋ

영원히 함께 하고 싶었지만, 저도 먹고 살기 위해서 떠날수 밖에 없었습니다.

몸은 떠났지만 마음은 엑설런트에 두고 떠났죠..ㅋㅋ

요즘은 6시 반에 기상해서 바로 출근, 집에 들어와서 씻으면 12시 집에 있는 시간은 7시간도 안되죠,,

이렇게 열심히 토익 공부를 했었더라면...요즘에서야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학생일때가 정말 좋았는데,,ㅋㅋ

지금 저희 학원에 대학생들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 경상대 후배 여러분이겠죠~

수강 막 시작했을때는 열심히 다니다가 2~3주 지나면 학원 잘 안나오는거 같더라구요~

학원 수업 빠지지말고 열심히 듣기 바래요~모든 분들이 그래야겠지만요^^;

그리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원장샘,실장님, 그리고 모든 선생님들~저한테 이 학원은 단순히 학원이 아니라 가족이라는 것을 알게 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담달 말에 꼭 월급타서 내려올때 연락드릴게요~ㅋㅋ

그때 회식 한번 해요~ㅎ제가 쏘죠!푸하하

비록 몸은 서울에 있지만 항상 엑설런트 응원하고 있답니다!!

엑설런트 화이팅!!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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