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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제목

토익 수강후기(토익 첫도전 -> 785점 달성)

작성자
정예준
작성일
2011.04.2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133
내용

 

예준씨~ 축하합니다!!

겨울방학동안 매일 자습실에 남아서 그날그날 배운부분을 정리하며

열심히 하신 예준씨 !!! 보람을 느끼실만한 성적을 거두셔서 축하드립니다~~

예준씨가 생각하신 성적만큼 더욱 더 열심히 해봐요!!

여름방학때 스피킹 수업에서 만나용~~

토익 (첫도전  785점 달성!)

 2달동안 고생하셨구요!

예준씨는 점수상승자장학금 20,000포인트를 적립하셨습니다~

아래내용은 겨울방학특강 후 예준씨가 작성하신 수강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엑설런트 어학원에서

겨울 방학 특강중에서 토익 입문자를 위한 반인 토익 뽀개기 반을

수강한 정예준입니다.

사실 처음 학원에 등록을 했을 시점의 제 수준은 토익 입문은거녕

기초적인 문법 지식이  아예 아무것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원래는 기초영문법 수업을 들었어야 했으나

그냥 열심히 해서 따리 가자는 생각에 토익 뽀개기 반을 신청하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첫 날에 실력 테스트겸 해서 모의 토익을 봤는데

그 점수가 280점 이었습니다.

토익시험 파트가 어떻게 나누어져 있고

문제가 어떻게 생겼는지 조차 모르는 상태에서 친 시험이라.

일명 발사이즈 보다는 좀 크게 나오긴했지만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다 찍어서

받은 점수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 만큼 아는게 없었거든요.

그리고나서 2주 뒤에 다시 친 시험에서 635점으로 올랐고 그 후로도 모의토익을 칠때마다

단 한번도 점수가 떨어진적 없이 계속 올라서 지금은 다음주 일요일날 치는 정규토익에서

제 생에 첫 토익임에도 불구 하고 목표점수를 800으로 잡았습니다.

물론 모의 토익과 정규 토익이 같다고 할수없고 더 잘나오기도 힘든게 사실이지만

명사가 뭔지 동사가 뭔지 문장의 5형식이 뭔지 하나도 몰랐던 1월3일의 저를 생각해본다면.

두달도 안되는 짧은 시간 안에 토익공부에 자신감이 붙었다는것이 제일 큰 수확인것 같습니다.

제가 들었던 토익 뽀개기반은 일주일에 5번(월~금) 하루에 리딩 1시간 , 리스닝 1시간

의 2시간 수업후의 자율학습 으로 이루어 집니다.

리딩을 가르쳐 주시는 김태훈 선생님은 수업에 임하는데 있어서 조금이라도 나태해 보이거나

공부하는데 성의가 안보이면 애정 담긴 막말을 시원하게 해주시고요. 수업도 항상 재미있고

웃으면서 진행돼서 좋았습니다.

또한 토익시험에 꼭 필요한 문법적 요소를 적절한 예까지 들어 주시며 이해하기 쉽게 잘 가르쳐 주시고

공부하다가 모르는것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 봐도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리스닝 담당하시는 김은정 선생님은 항상 수업시작하기 전에 그 전 수업에서 배웠던것들을

항상 랜덤으로 질문을 던지셔서 항상 복습도 열심히하게 해주십니다.

그리고 듣기 수업을 하다보면 점점 시간이 갈수록 들어야하는 지문도 길어지고 어려워 질때

수강생들이 공부하는데 지쳐할때 굉장히 안타까워 하시고 더 열정적으로 하나라도 더 가르쳐 주시려고

하셔서 감사하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해서 더 열심히 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리딩,리스닝 1시간씩의 수업이 끝난 후에 학원에서 운영하는 자율 학습이 있습니다.

자율학습이지만 혼자서 공부하는게 아니라 학원에서 짜여진 프로그램에 따라

문법시험, 듣기시험 등등 으로 수업시간에 익혔던 요소들을 테스트 할수도 있고.

필수 암기 단어,숙어 등등을 외우고 시험을 칩니다.

이게 은근히 시간을 많이 들어 가지만 도움도 정말 많이 됐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는 자율적으로 학원에 남아서 공부하고싶은 만큼 공부하다가 집에갔습니다.

저는 이렇게 2달이 안되는 시간을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은 제가 900이상 되는 고득점자도 아니고 그런 실력도 없지만.

학원을 다니면서 그런 점수가 꿈은 아니구나 하면 하겠구나 라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다 토익 학원을 다닌다고 토익공부에 자신감을 얻고

눈에 확띄일정도의 점수 상승을 얻을수 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취업을 압둔 학생들이 토익점수때문에 고민하는 일은 없겠죠.

그건 학원 수강료로 토익점수를 사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그런일은 없습니다.

학원 선생님들이 아무리 유능하시다 해도 아무리 학원에서 좋은 자료, 좋은 문제를 제공해주고

케어 해준다고 해도 결국은 자신이 얼마나 노력하고 시간을 투자하느냐에 달린것 같습니다.

다른 학원은 안다녀봐서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엑설런트 어학원은

원장 선생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들 실장님, 카운터 누나까지

수강 이름 외워서 불러주실려고 노력하시고

항상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항상 친절하십니다.

하루라도 학원빠지게 되면 동영상 녹화 강의 보여주실려고 하고

토,일 주말에도 나오셔서 수업해주려고 하십니다.

수강생들이 공부를 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이 있다면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고 하는 학원입니다.

막상 학원을 다니면 리딩/리스닝 수업 예습 복습

자율학습 시간에 치는 단어, 숙어 암기

수시로 치는 리딩/듣기 시험공부 그리고 시험후에 틀린것 확인하고 복습하는것

등등 엄청나게 많은 공부거리가 제공되는데 이 모든걸 열심히 하면

점수가 안오를 래야 안오를 수가 없는 시스템인것 같습니다.

저는 나름대로는 학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들을 착실하게 잘 따라왔다고 생각했고

그 보상은 이미 받았다고 생각 합니다.

이제 수업이 끝나는 날까지 일주일 정도 남았는데 남은 기간동안에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토익 점수로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원 알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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