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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제목

2개월동안 많은걸 배워갑니다

작성자
정지훈
작성일
2012.02.2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881
내용
 

안녕하세요. 토익의 신반 정지훈입니다.

작년 12월 저는 고민고민하다 엑설런트 어학원에 등록했습니다.

원래는 독학으로 이번 겨울방학기간동안 토익을 마스터하려고 했지만,

그동안 토익을 따로 공부한 적이 없었기에 독학으로 하기에는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친구 2명은 이미 등록한 상태이고, 전 금전관련 문제와 학원을 다님으로써 점수가 오를까?라는 의문으로

고민하다가 등록하게되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잘 선택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늦게 접수를 해서 책을 무료로 못받았다는 점!!

다음에 친구에게 추천할 때 꼭 빨리 등록해서 무료로 교재를 받아라고 말해야 겠네요ㅎㅎ

반배정은 조교쌤의 친절한 상담을 거쳐, 토익의 신반에 가게 되었는데, 아직 따로 토익을 공부한 적이 없어서

뒤쳐질까 두려웠지만, 학원강사님들과 원장 및 조교선생님들의 관심과 저의 노력으로 잘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1월 한달간은 정말 학원 커리큘럼과 과제들로 하루하루가 정말 빨리 지나갔던것 같내요.

그만큼 알차다고 해야되나? 그때는 정말힘들었는데 지나고나니 뭐 별거아니더라구요 ㅎㅎ

매일매일 단어시험과 LC/RC과제들로 하루를 자는시간만 빼고 영어와 같이 지낸것 같아요.

하지만 이런 노력 덕분에 평소 받던 점수 600점대에서 700점후반까지까지 상승시킬 수 있었습니다.

각 파트별로 강사님들께서 콕 집어 설명해주셔서 보다 쉽게 토익이란 것을 터득할 수 있었고,

궁금한 것을 이메일이나 직접 질문하여도 명쾌하게 해설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2월에는 계속 문제를 많이 풀었던것 같아요. 많은 수의 문제를 풀다보니 자주 출제되는 유형도 파악할 수 있어서

뭐랄까 문제푸는데 속도감이 붙고, 더불어 자신감까지 생긴것 같아요.

벌써 종강이라니 아쉽고 ㅠㅠ 정들었던 쌤들 작별해야되서 아쉽네요.

토익때문에 진로에 대해 걱정을 많이했는데, 저에게 엑설런트 어학원은 저에게 희망을 가져다 준 존재였습니다.

며칠 후 면 2월 토익을 치르는데,  전 문제없습니다.  엑설런트와 함께 했으니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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