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설런트 어학원 후기 ^^

엑설런트 어학원을 다니면서 2달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정말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토익점수가 오르기를 바라며 처음 수업을 들었을 때..

이런.. 수업을 듣긴 듣는데 머리속에 바로바로 안들어오더라구요 ㅎㅎ 글자들이 눈앞에서 막

트위스트를 쳐대면서 어찌나 약을 올리던지 ㅋㅋ 듣기는 정말 가관이었어요 ㅋㅋ

게다가 문제를 풀고 점수를 매길때면 너무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뿐이었어요

그래도 매일 같이 계속반복되니까 조금씩 들리기도 하고 낯익은 단어들도 보이고 

학원을 마치고도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꾸준히 공부하고 익히고 들으면 꾸준히 점수가 오를거라 믿어요 ㅎㅎ

이제 끝을 향해가는데... 아쉽기도 하고 또 학원을 다 마치고 나면 혼자서 토익을 어떻게 할려나 고민이 슬금슬금 올라오기도 하지만 !! 한편으로는 다 마쳤다는 생각에 조금은 기쁜... ㅎㅎㅎㅎ

원래 계속보다가 안보면 한동안 계속 그립잖아요

엑설런트 어학원 계속 생각날 것 같아요 ㅎㅎ

제가 과장님과 라니선생님처럼 털털해보이는 성격을 좋아해서 학원다니는 내내 재밋었어요 ㅎㅎ

과장님은 안어울리는옷이 없으신것 같아요 ㅎㅎ

옷을 정말 잘입으세요 ~  다리도 이쁘시고 너무너무 부러워요 ~~

2개월동안 너무너무 잘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