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 첨부파일0
- 추천수
- 0
- 조회수
- 1812
진혁씨의 장학금 수여식 현장입니다 : ->
진혁씨는 엑설런트토익장학금 시상자로 장학금이 수여되었습니다.
모두 축하해 주세요 *^^*
사실 방학동안 머라도 해야될 거 같아서 하게 된 이유가 컸습니다. 학원에 온 첫날 영어 목표점수를 적는 종이가 있었는데 그때는 그냥 딱 900점이라는 점수를 적었었습니다. 900점 넘으면 장학금을 준다는 거도 있었고 그리고 단지 멋있어 보여서 그랬던 것도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사실 텝스를 친 경험은 몇번 있었지만 토익은 아예 시험조차 쳐본 경험이 없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사실 목표점수도 얼마가 적당할지도 몰랐고요.
수업 첫날에 학원에 와서 처음 모의 토익을 쳐봤는데 사실 토익문제유형을 처음 보는 거나 보니 상당히 당황스러웠습니다. 시간관리 개념도 전혀없고 처음보는 유형의 문제도 있을 뿐더러 심지어 시험이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조차 몰랐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학원에서의 첫날을 맞이하고 본격적인 수업은 그다음날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날이 갈수록 실력이 폭풍같이 상승하는게 느껴졌습니다. 이전에 텝스를 공부하면서 서울에서 파고다학원에 등록해서 다녀본 적도 있고 주위에 친구들이 영어학원 다니는 모습을 많이 봐왔는데 항상 저나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 정말 실력이 상승하는걸 느끼기보다는 그저 다녀야하니까 다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녔던 기억을 되짚어보면 숙제는 항상 제대로 안해가고 해가더라도 숙제간격이 띄엄띄엄하거나 그렇게 빡세지 않다보니 오히려 열심히 공부하려는 의지도 없어지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숙제도 대충대충 벼락치기로 해가거나 안해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엑설런트어학원에서는 학원에서 매일 매일 관리를 해주고 시험을 치니 도저히 게으름을 피울래야 피울수가 없었습니다. 덕분에 단기간에 정말 많이 실력이 상승하였고 1월달 토익에서 850이라는 점수를 받았습니다. 당시에 RC같은 경우 파트5만 거의 공부하고 파트6은 2번정도 교재에서 공부하였고 파트7은 아예 공부조차 해보지 못하고 쳤던 시험이기 때문에 고득점을 노린다기 보다는 그저 실제시험은 어떤 분위기일까? 어떻게 진행될까? 스피커는 들을만할까? 이런 마음가짐으로 그저 시도해본다는 생각으로 쳤던 시험이기에 결과를 보고 정말 놀라기도 하고 뿌듯했습니다.
한번 850점을 받고나자 어느정도 자신감이 붙었고 900점을 넘어 학원장학금을 받아야겠다는 뚜렷한 목표가 생겨 더 신나게 공부했던거 같습니다. 1월 시험이 끝나고 난뒤 이제 본격적으로 파트 6,7도 공부하고 듣기도 더 많은 유형을 접하다 보니 또 정말 실력이 상승한 것이 느껴졌습니다. 특히 파트7독해는 독해 자체가 어렵다기 보다는 문제유형들이 익숙하지 않다 보니 함정에 빠져 틀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 수업을 통해 확실히 공부하고 나니 파트7은 이제 거의 틀리는 문제가 없는 파트가 되었습니다. 파트 7이 확실히 숙달되다보니 시험에서 시간관리도 정말 수월했던 거 같습니다. 아마 2월말 토익 시험에선 7~8분 이정도는 시간이 남아 앞의 문제를 다시 되짚어보는데 시간을 보냈던거 같네요. 그렇게 2월달동안 또다시 열심히 공부를 한뒤에 2월토익 시험을 쳤고 지난 주말에 950점이라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사실 2번째 토익에선 시험치는 동안 듣기도 많이 놓치고 시험치는 동안도 잡생각을 많이 해서 1번째 꺼보다 못쳤으면 어떡하나... 라는 생각도 많이 했는데 정말 100점이나 오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어찌됐든 950점이라는 결과를 얻었고 지난달에 있었던 교환학생 선발에도 무난하게 합격하여 이번 여름부터 6개월간 프랑스 파리에 교환학생으로 갈거 같습니다. 이제 처음 설정했던 목표에서 카투사만 남았네요! 엑설런트와 함께하고 난후 정말 승승장구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엑설런트에서 수업듣고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랄게요!
2개월동안 열심히 동기부여를 팍팍 해주신 원장님 및 직원분들께 감사드리고,
단기간 토익을 끝내고 싶은 분들이라면 엑설런트어학원의 김준쌤 수업 적극 추천합니다!!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