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귀를 열어준 엑설런트

혼자 힘으로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헛걸음만 하고 있었던 토익 ㅠ

2개월동안 뭘 다 배울수나 있을까 생각했었고, B2A반을 수강한지도 막바지가 되어갑니다.

남들 다맞추는 파트1 혼자 그림보고 찍기일수였고, 파트2 쓸데없이 뒤에까지 듣다가 밀리고 놓치고,

파트3 한개보고 있다가 세문제라서 낭패보고, 파트 5 혼자 해석하고 있고,,, 그러다가 180이후로는 많이 풀지도 못하고...........................

이번에 엑설런트다니면서 많은 정보와 문제푸는 방법, 해석능력 등 많은 것을 얻어가는 것같습니다.

하나도 제대로 못풀었던 파트1,2들이 하나씩 들리기 시작하고, 오히려 쉬워지는 것도 있고,

파트5.. 해석이 아닌 푸는 방식으로 쉽게 빨리 쓱쓱 풀어갈 때마다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ㅋㅋㅋㅋ

 다닌지 한달 아직 완전히 배우지 않은채 쳤던 토익,, 듣기가 항상 평균이하 바닥을 치고 있었는데

듣기점수가 백점이나  폴짝 뛰었습니다.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내가 그점수를 채웠다는 것이 너무 뿌듯했습니다.

RC는 제가 복습을 요즘들어 열심히 안한것 같아서 ㅠㅠ

남은 기간동안  열렬히 가르쳐주신 쭌 쌤의 강의가 헛되지 않도록 RC까지 바짝 밀어부쳐봐야 겠습니다. 러시아발음까지 하기엔.. 전 너무 한국인이니까요 ㅠㅠㅠ

지금도 복습하러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엑설런트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