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군사도시 경기도 파주시
"전역하고나면 공부도 열심히하고 놀기도 열심히 놀아서 항상 보람찬 시간을 보내야지"
라는 부푼 꿈을 안고 힘든 군생활 마지막날까지 열심히 군복무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막상 전역을 하고나니 마음먹고 하고자 했던 것들을 지키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공부보다는 잠이 더 좋고 열심히 노는것 보다 핸드폰가지고 노는것이 편하고 시간도 잘갔습니다.
그렇게 잠과 핸드폰의 노예가 되어 놈팡이처럼 몇개월이라는 시간만 축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문득 저는 저자신에게 화가 났고
막연하게 일단 학원이라도 다녀보자라는 심정으로 친구에게 학원을 추천 받았습니다.
그학원이 바로 여기 엑설런트 어학원입니다.
처음학원에 상담받으러 갔을 때 원장님께서는 제가 생각한 진로가 토익학원에 맞지 않을 수도 있다며
너무 솔직하게 상담해주셔서 너무 감명받았습니다.
제가 생각한 진로가 하나만은 아니었기때문에 학원을 다니기로 결정했습니다.
영어를 원래도 잘하는 편이 아니었지만 대략 3년정도 영어공부를 한적이 없어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바닥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생각이상으로 학원이 재밌었습니다.
하루 하루 한강의 한강의를 놓칠수 없는 명강의와 기출문제와 공부하지 않을수없게 만드는 테스트가 있었고
학원을 마치고도 풀어지지 않게 숙제들이 주어졌습니다.
학원을 다니고 한달이 지나고 두달이 되어가는 지금 다시한번 시간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비록 아직까진 영어를 잘하지는 않지만 분명히 학원 다니기전보다는 아주큰성장이 있었고
좋은 점수를 바랄수있는 충분한 자신감생겼습니다.
2010년도에 대학을 들어온이후 가장 보람찬 시간이었습니다.
하루하루 명강의와 현실을 바라볼수있게 만들어 주신 강사님과
제가 좋은인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친근하게 대해주시고 친절하게 조언을 해주신 선생님들과
진심으로 학원생들의 좋은 점수를 바라는 원장선생님께
정말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낱 시간만 축내던 놈팡이를 사람답게 살게해준 엑설런트어학원 선생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같은 사람을 더욱더 많이 보람차게 만들어주는 학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