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수강후기(2개월 수강 후 760점 단기상승!!)

12월겨울방학특강을 시작으로(토익뽀개기 2개월과정)

정규토익 첫시험을 단기간에 760점이라는 점수를 받으신 은정씨 ^^*

늘 열심히 학원에서 공부하시던 은정씨 모습이

아직도 선하네요~ ^^

(1월모의토익300점 ㅡ> 2월27일정기토익 76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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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내용은 은정씨가 겨울방학 수강후 작성해 주신

수강후기입니다~

제가 토뽀반 수업을 들은지 한달 반이 지나가고 있네요.

처음 학원에 등록을 할 때는 걱정반 기대반으로 등록했었습니다.

중,고등학생 일 때부터 영어와는 친하지도 않았고, 그 덕분에 기초문법 조차도 제대로 알고 있지 못 했기

때문에 학원수업을 못 따라가면 어쩌나 걱정하면서도, 처음 받는 수업에서 얼마나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을까하는 기대속에서 등록을 했어요.

첫날에는 모의토익을 쳤는데.. 아주 암담한 점수가 나왔어요. 300점대 더군요.

사실 부끄럽긴 했지만 지금부터 잘 하면 부끄럽지 않을 거라는 생각에 수업시간에 수업 열심히 듣기로

다짐했습니다.

R/C수업을 가르치시는 김태훈 강사님 수업시간은 재미있으면서도 스릴이 있는 수업의 연속입니다.

수업시간 중간중간에 해주시는 재밋는 이야기나, 사람으로써 살아가는 이야기 할 때는

웃기도하고, 열심히 공부해야되겠다는 자극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또 수업 중간에 문제를 풀고

답을 시키는 시간이 있는데, 처음에는 틀리면 어쩌나 하고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나중에는 그게 오히려

수업시간에 더 집중해서 듣게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토익수업을 듣기 전까지, 토익과 영어의 능력과는 별개라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R/C수업을 들으니깐, 특히 토뽀반 같은 경우에는 기초부터 잘 가르쳐 주시니깐

part5의 문제를 보면 문장의 구조가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점점 part7같은

장문 독해하는 능력도 길러지면서 R/C점수가 많이 올랐어요.

문제를 빨리 푸는 skill도 가르쳐 주시지만 가장 좋은건 문제를 푸는 skill보다는

기초에 의해서 문제를 푸는 방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L/C수업을 가르쳐 주는 김은정 강사님은 항상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항상 노력하시는 분입니다. 그런 모습 때문에 수업에 집중을 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잠시 딴짓이나,  집중을 안하면 죄송할 정도로 수업에 열정적인 분입니다.

김은정 강사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L/C도 공부하는 방법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L/C는 문제를 많이 듣고 많이 풀면은 오르는 건 줄 알았는데 공부하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수업시간에 그 방법을 적용하면서 듣고 문제를 풀면 그냥 문제를 듣고 풀 때보다 훨신 더 잘 들리고

문제를 더 많이 맞추게 되요.

그리고 학원에서 본 수업은 3~5시까지지만 2시부터 3시까지는 모의토익을 나눠서 친다던지, 단어시험, 중간중간

test시험을 치는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더욱 많은 걸 제공하는 게 좋았어요.

단어도 토익시험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단어만 추려서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게 해주시고,

공부하려는 학생에게 더 많은 걸 제공하려고 하는 학원이 또 어디있을까 생각했어요.

저는 수업을 마치면 학원에 남아서 1~3시간 정도 자습을 하고 가는데, 배운걸 그날그날 복습하니깐

머리에도 잘 기억되고, 매일 수업듣는 걸 제대로 따라간다는 생각에 수업시간을 즐길 수 있었어요.

자습하다가 힘들면 잠시 나와서 원장선생님이라 공부에 대해서 이야기도 하고, 힘들어하면

원장선생님은 다독여주시기도 하고, 공부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시기도 하니깐 공부하는데 있어서

많은 힘이 되었어요.

학원을 다닌지 거의 한달이 되었을 때 처음으로 정규 토익시험을 쳤는데

685점을 받았어요. 아직 제가 목표한 점수보다는 낮지만 한달공부해서 처음 친 토익 점수가 잘 나와서 곧 있을 2번 째 토익시험 점수도 기대가 되요.  

이제 1주일 정도만 수업을 더 들으면 2개월간의 특강도 끝나게 되네요. 

사실 2개월이 훌쩍 가버린것 같아서 아쉬운 마음도 들지만 남은 1주일 마무리 잘 해서 2월 토익 잘 치를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