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설런트한 만남

어느덧 토익 공부를 시작한지 1년이 넘은듯하다.

그동안 혼자서 토익공부를 해오며 교재도 여러번 바꾸고 해봤지만 진도는 잘 나가지 않았고

토익책 앞부분에 있는 문장의 형식파트에서 만의 고수가 되었다.

이번방학에는 꼭 토익을 마스터 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길을 가는중 엑설런트 어학원 전단지를 보게되었다.

나는 그것을 보고 단숨에 엑설런트 어학원으로 달려가서 상담을 받고 이번 방학에는 꼭나의 목표를 이루겠다는마음가짐을 가지며 B2A방학특강반을 단숨에 신청했다.

학원 첫째날에는 자신의 실력을 검증하는 모의토익을 치루었는데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기대를 해보았지만

문장의 형식파트만 자세히 알고있는 나로서는 역시나 점수가  바닥을 기고있었다.

내실력을 알고 있었음에도  겉으로 드러난 내실력을 보니 실망감과 잘할수있을까? 라는 두려움이 생긴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둘째날 수업을 들으면서 휙 하고 사라졌다.

LC파트의 김준강사님의 노하우와 수많은 실전에서의 경험에서 나오시는  요점을 전수받으니 당장 이라도 미국인

붙잡아서 내가 당신의 말을 알아들을수있다는 왠지모를 자신감이생겼다.

RC파트에서의 김태훈대표강사님은 내면에서 나오는 카리스마와 유머러스함으로 수강생들의 집중도를 최대한으

로 끌어올리시며 강사님의 know-how를 전수해주셨다.

그리고 학원에서 치루어지는 쪽지시험과 과제 등 프로그램을 잘따라 간다면 나에게도 토익700점은 희망뿐이

아니라 현실이 될수있겠다는 확신이들었다.

수업을 듣는 날이늘어날수록 토익문제를 보면 걱정부터하고 어떻게해야할지 몰랐던 나의시선도 이제는 문제의

풀이방법과 재미가 동시에 느껴지게 되었다.

솔직히 내가 이번 8월 토익에서 고득점을 받지못할지라도 나는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토익이 재미있어지고 가장큰 무기인 자신감을 얻음으로 2012년안에 고득점을 향한 확신을 얻었기 때문이다.

나에게 토익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가져다준 엑설런트 어학원과의 나의 만남!!

얼마나 엑설런트한가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