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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제목

B2A 2개월 수강후 820 달성 !

작성자
김영진
작성일
2012.08.30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978
내용

영진씨 *^^*




언제나 열심히 하시던 모습보면서 좋은 성적 얻을수 있으리라




생각했어요 ~ !




노력해서 얻은 성과이니 만큼 다음엔 스피킹에서도 열심히 해봐요 ^^





영진씨는 성적우수자로써 엑설런트포인트가 적립되셨습니다 *^^*

아래 내용은 영진씨가 수강하시면서 작성하신 수강후기 입니다.

 

명불허전이라 함은 이름은 헛되이 전해지는 법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즉 명성이나 명예가 널리 알려진 데는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음을 이르는 말입니다.

녕하십니까. Excellent Academy B2A 수강생 김영진입니다.

어느 대학이나 마찬가지고 현대 사회도 요구하듯이 영어능력이라는 것이 세계화가 상당히 진

행된 현대사회에서는 매우 중요한 인간의 평가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자주 그리고

기본적으로 보는 것이 바로 토익입니다.

제가 현재 재학 중인 대학교도 졸업요건에 토익점수 제한을 두고 있으며, 누구에게나 마찬가

지겠지만 토익의 고득점이 제가 전공에 맞는 기업에 들어가는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

다.

2011년 1학년 1학기, 저는 처음으로 토익이라는 것에 손대보았는데 첫 시험이 모의토익이

었습니다. 고교시절에도 그렇게 영어에 뛰어나지도 않았고, 수능 외국어 영역 유형에만 익숙했

던 나머지 처음보는 유형앞에서 비록 모의토익이었지만 결과는 처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당시 성적 500점대) 2학기가되어 어느정도 독학후에 10월에 첫 정규토익을 쳤지만 그냥 기존

실력으로만 치다보니 당연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없었고, 겨울방학 때 내 미래를 위해 독학을

해서 토익실력을 매우 향상시키자고 마음먹었지만 독학이라는 것이 홀로 독자가 아니라 독할

독자라는 것을 몸소 알게 되었을만큼 상당한 의지와 인내가 요구됩니다. 하지만 스스로의 그

러한 의지와 인내에는 한계가 있기에 당연 눈에 띠는 성장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럼 포기하

지말고 꾸준히 했으면 되지 않느냐? 말은 쉽습니다. 하지만 그렇게되면 시간과 힘이 너무 들고

스스로 나태해지며 무엇보다도 그렇게 오랫동안 토익만 할 만큼 시간적 여유가 그리 많지 않

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토익은 누구나 고득점을 해야하는 기본중의 기본 스펙. 결국 저는 살면

서 단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 학원이라는 곳의 등록을 고려했습니다. 물론 그 배경에는 주변사

람들의 조언도 있었고, 저 스스로의 필요성도 절감했기 때문입니다.

 음 진주에 있는 학원을 검색하면서 엑설런트 어학원은 물론이고 집에서 가까운 토익학

원 등 생각보다 많은 영어학원에 대한 정보를 수집했고 직접 통화까지하면서 현재 수강등록

가능여부와 수강료 등을 모두 조사했습니다. 아무데나 가면되지 않나?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좋은 스승 아래 좋은 제자가 탄생하는 법입니다. 이는 현재 명불허전이라는 법칙아래 전국 수

많은 인재들이 배움을 위해 비싼 수강료까지 감내하면서 서울로가는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그

럼 서울로 가면 되지 않을까? 이는 제가 엑설런트 어학원을 다니면서 깨달은 것인데, 후에 이

야기 하겠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처음 엑설런트 어학원에 문의한 결과 여름

방학 특강이 65만원이라는 다른 학원에 비해 비교적 높은 수강료였기에 처음에는 단순하게

후보에 두고 있었지만, 진주사람이면 알겠지만 진주 수많은 곳에 이 학원 광고가 붙어있고, 주

변 분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있었기에 그렇다고 바로 등록할 수는 없고, 일단 학원을 찾아가서

이 학원의 커리큘럼과 시설 등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처음 학원에 들어갔을 땐 학원이라는

곳이 처음이여서 그랬는진 몰라도 시설의 인테리어가 깔끔해보였고 카운터에있는 분들께서

친절하게 인사해주셨습니다. 이까지는 뭐 어떻게 보면 당연한거 같기도 했습니다. 상담받으러

왔다는 제 말을 듣고 카운터 누님께서는 원장님과 만나게 해주셨고, 원장님으로부터 친절한

상담을 받았습니다. LC RC 심화보충수업, 매일 단어테스트, 숙제, 자습, 스터디그룹 등의 다양한

시스템을 소개하셨고 당시 저는 날 빡세게 채찍질 해줄 곳을 찾고 있던 터라 이런것에 처음에

매료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고 사실 어느정도는 공부했기에 중급반이라 생각하고 왔는

데, 원장님께서 점수대가 중급반 범위이긴 하지만 저의 지금까지의 상황 등을 들으시고는 초

중급반인 B2A를 적극 권장하셨습니다. 다소 실망했지만 이분의 말에 웬지모를 믿음이라는 것

이 갔기에 그날 바로 이학원에 등록했습니다. 섣불렀던건 아닌가? 그랬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

만 훗날 저는 다른 학원으로간 사람들로부터 다른 학원 이야기를 듣고나서 이 학원에 대한 선

택은 최선이었다고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대부분 자기 학원에 대해 비판적인 말이 대부분이

었 때문이죠)

 7월 3일. 여름방학 특강이 개강을 알렸고 그 시작은 OT와 수강생들의 실력을 확인하기 위한

모의토익 시간이었습니다. 당연 그 결과가 좋을리 없었고, 다음 날부터 본격적인 강의가 시작

되었습니다. 제가 이 학원에서 느낀 최고의 매력점은 어떻게든 공부를 하게 만든다는 구조였

습니다. 매일 보카집을 통해 2~3장 분량의 단어를 암기해서 다음날 바로 테스트하였고, 단순

테스트가 아닌 점수가 평균 이하인 수강생은 주말에 다시 나와 재시험을 치게 하였습니다. 그

리고 LC의 경우 매일 워크북 숙제를 통한 듣고 문제풀이 및 스크립트 작성, 쉐도잉을 통해 듣

기 공부를 게을리 할 수 없게 만들었고, RC의 경우 강사님이 매우 유머와 재치가 넘치시고 잘

가르쳐주셔서 개념 이해는 기본이고 문제 풀이 숙제를 통해 RC 또한 유익하고 게을리 할 수

없는 구조였습니다. 물론 이 배경에는 숙제검사를 매일 학원 입구에서 해버리는 시스템이 있

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숙제를 하지 않으면 패널티가 있으니까요^^ㅋ 특히나 테스트의 경우 단

어에만 국한되지 않고 매일 LC와 RC를 번갈아가면서 배운 범위 안에서 테스트를 실시하였고,

이는 저의 현재 학업 성취도를 가늠하게 해주면서 저 자신을 더 채찍질 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쉴틈없는 테스트와 숙제를 통해 확실히 독학 할 때와는 다르게 억지로라도 매일

공부를 하게 되었고, 다른 사설문제집을 풀어도 1년전과는 확연히 다른 시간조절능력과 실력

향상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7월 정규토익을 치게되었는데, LC의 경우 지금까지 배

운 스킬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문제를 해결 해 나갈 수 있었고, RC의 경우 항상 토익칠

때마다 쉬웠건 어려웠건 항상 독해 마지막 3지문 (약 15문제) 정도를 못풀고 다 찍어버렸는데

Part5,6에서의 시간조절 연습을 학원에서 지속적으로 해나가서 그런지 독해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더 확보할 수 있었고, 실전인 7월 토익에서 제 시간안에 모든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

다. 시험 끝나고 답지 거둘 때와 감독관이 답지 정리할 때 전 보았죠. 수많은 사람들이 다 풀지

못하고 마지막에 한 줄로 마킹을 해놓은 것을요. 뿌듯했습니다 ㅋㅋ (비하인드 스토리(?) : LC

강사님이랑 같은 고사실에서 시험쳤습니다. 보고 얼마나 반가웠던지.) 학원은 7월 토익을 기점

으로 오히려 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실전연습을 늘려가기 시작했습니다. 단어테스트야 물론

매일해왔고, LC와 RC문제풀이를 자꾸 시켰습니다. 그리고 해설집은 항상 홈페이지 자료실에

올라와 있었고, 틀렸던 문제를 리뷰하여 제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나 학원 내

에 자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었고 그 자습실 안에는 강사님이 수업이 없을 때마다 수시

로 앉아계셨고, 자습 중 모르는 게 생기면 바로바로 강사님한테 질문하여 명쾌한 답을 얻을

수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학원의 수강생들을 위한 편의 제공 덕분에 무더운 여름 날씨에

시원한 학원에서 저녁 늦게까지 자습하고 많은 것들을 학습하고 얻어갈 수가 있었습니다. 또

한 학원에서는 수강생들을 위해 또 특별히 실전문제풀이반을 개설하여 테스트에서 비교적 성

적이 우수했던 수강생들을 뽑아 더욱 심화학습을 시켰습니다. 저도 그 중 한명이었는데 정말

다른 중급반이나 고급반이 부럽지 않았을 만큼 문제풀이면에서 명강의를 수강할 수 있었습니

다. 특히나 강의가 끝나거나 집으로 가기위해 학원을 나설 때, 원장님의 친절하신 인사와 카운

터 누님들의 인사를 받노라면 매우 인간적인 면도 많이 느껴졌습니다. 신기한게 수강생이 많

은데도 불구하고 학원 원장님께선 수강생들의 얼굴과 이름을 다 아셨습니다. 대단한 안면인식

능력과 기억력을 갖추신 듯 싶습니다. ㅋㅋㅋ 하하

 제 학원과의 이별도 2주 남짓 남은 것 같네요. 2달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정말 많은 것을

얻어가는 곳이었고, 대학교가 진주에 있지 않아 학원과는 멀어지겠지만 영어 실력면에서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명불허전이라... 엑설런트 어학원은 이미 진주 내에서도 매우 유명한 학원이고 정말 Excellent

라는 이름에 걸맞게 훌륭한 컨텐츠를 보유하고있어 상당히 인상깊은 곳이었습니다. 이 학원을

선택한 것은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겨울 방학 때 이 학원을 다시 찾는다면 그것은 기본을

다시 쌓기 위함이 아니라 토익 만점을 위한 “토익의 신”반에서 수강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그리고 토익을 공부하시는 모든 수강생분들께 감히 드리고 싶은 말씀은 좋은 스승아래 좋은

제자가 탄생하는 법이지만 이는 그 분들의 가르침을 스스로 자기 것으로 만들어낸다는 것이

전제가 되어있습니다. 좋은 길을 열어주셨으면 그 길을 따라 걷는 것이 수강생에겐 중요한 몫

입니다. 그런면에서 볼 때 이 학원은 스스로 공부할 환경을 적극적으로 제공하는 공간이 되었

기에 수강 효과는 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학원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아직 많이 남았지만 글이 너무 길어져 이쯤하겠습니다. 항상

수강생들을 응원해주는 엑설런트어학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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