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벌써 방학특강이 마지막 주를 남기고 있는데 뿌듯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쉬운 마음이 남아있습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던 중.............
처음에 이 학원에 오게된 계기는 친구가 토익학원을 알아 보던 중 회화반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 방학 동안 영어 회화 실력도 늘릴 겸 친구와 같이 학원을 알아 보기로 하였는데 아는 지인을 통해서 영어 학원은 경대 앞에 있는 액설런트 어학원이 좋다며 한번 가 보라며 저와 친구는 바로 그 얘기를 들은 이 학원에 처음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학원 문에 들어 서니 카운터에 선생님들이 우리를 친절한 미소로 맞아 주셨고 처음 뵌 분들이지만 아주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곧 바로 상담을 시작했고 완전 초급인 내 영어 수준에 맞는 level 1 방학특강 반이 있기에 저는 그 반에 등록을 하기로 결심을 하고 친구는 토익토마토 반에 등록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바로 다음 주에 등록을 하였고 첫 강의 날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강의 첫날 학원에 가니 늘 친절하신 카운터에 선생님들의 미소의 인사가 긴장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고 강의실에 들어 가니 수업을 받으려는 학생들이 먼저 와 앉아 있었고 처음이라 어색했습니다. 회화반 선생님이 들어 오시면서 영어로 인사를 하셨고 굉장히 재미있으신 분인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강의실 분위기로 즐겁게 변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수업이 시작 하고 수업 중에 배운 몇개의 회화를 이용해서 자리 주변의 친구들과 간단한 인사를 해보았고 그 친구들도 즐거운 기분으로 인사를 받아주었습니다. 그리고 하나 하나 더 배우면서 더욱 강의실 분위기가 재미있고 즐겁게 만들어 졌고 다들 수업을 즐기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수업을 몇일 동안 듣던 중 내 영어 수준이 제일 뒤쳐지는 것을 깨달아서 위축이 될 뻔 했으나 선생님의 재미있는 수업 진행 덕분에 분위기를 잘 타서 마음에 장애가 없이 영어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업 중에 프리 토킹 시간이 많아서 배운 회화를 이용해서 강의실 자리 주변 친구들과 영어로 얘기를 해 보았고 이 학원에 다니지 않았다면 영어로 대화를 한다는거 자체를 상상 할 수도 없었을 것 입니다.
계속해서 강의를 들으면서 배우는 양 만큼 강의실 친구들과도 더 친해졌고 학원이 재미있고 정이 들 무렴 방학기간이 거의 끝이 나면서 이렇게 후기를 쓰게 되는 날이 찾아 왔지만 마음은 아주 뿌듯하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거 같에서 후회 하지 않는 학원 생활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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